두창 정상화에 대한 글섭의 반응은 잘 몰?루겠는데 한섭은 일단 無과금으로도 쉽고 빠르게 강해져서 두창에 대한 매몰비용때문인지

정상화 이후 빠진 유저가 많지않을까싶음. 보통 찍먹하러 왔다가 마음에 들면 드러눕는건데 찍먹러들중에 두창 안해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싶고

특히 두창때문에 프리그처럼 상향도 못받고 목만 효수돼있는 네메는 바이유키 아니면 회생각이 안보이는데

15일 클라우디아 픽업 - 20일 프리그 종료 후 코발트 편입?은 기정사실같으니 20일에 공명캐릭은 다 공개된다고 가정하면

과연 30일에 어떤 캐릭터가 픽업되느냐..가 관건인듯함

공명캐들 다 공개됐으니 개뜬금포로 모든 속성 커버 가능한 린예가 나올수도 있고

첫 타자가 번개였으니 서순대로 바이유키가 나올수도 있고

갑자기 마크가 나올수도 있고


요는 존버 유저들은 존버하는데로 힘들고, 번개 유저들은 언제 나올지 모를 바이유키 기다리다 폐사각도 있고,

미래시가 박살난 마당에 뭘 존버해야하고 뭘 뽑아놔야할지 

모르는건 모르는데로 기다린다고 할수도 있지만 운영미숙에 대해 홋타에 실망한 사람들이 많을텐데

앞으로 뭘 믿고 지갑을 열것이며 계속 게임을 할 원동력이 있을까싶음

옆집처럼 싱글겜이라 걍 캐릭  주는데로 먹는거 기다리기엔 지금 유저 이탈하는 속도가 말도 못할거같은데

어떤 캐릭이 나오던간에 단기간의 3개정도 픽업 공개만해도 존버에 대한 희망이 보이지않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