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의 존재를 모르고 챈질하다가
라이브 온도계의 존재를 알고 가지고있는 포인트 몰빵함

초심자의 행운이라고 5연승해서 몇십만까지 감
이때부터 시드가 커졌으니까 분할하면 된다고 이성적으로 생각이 들었지만
이미 내 뇌는 바로 전에 한번에 몇십만 포인트를 딴거에 지배당해버림

그리고 몰빵, 역시 거지가 되버림

지금은 2000포 이상 모이면 무지성으로 온도계에 쳐박는중
이게 현금이었어도 비슷한 선택을 했을거라고 생각이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