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포 1개 이하로 사는 사람은 해당 없는 이야기임


활포를 하루에 2개씩 산다고 가정했을때

150돌로 연합작전 4상자를 까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음


장비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놓고 봤을때를 제외하고


칩셋을 놓고 봤을때에 대한 관점으로 이야기가 나왔음


현재 연합작전 Special Fall 연구 기준으로

약 69회를 돌아야 1천장으로 SSR을 획득 가능함

그 외에는 0.2%인가 그런것으로 알고 있는데


만약에 추가 기회로 놓고 봤을때

1회의 가치는 37.5돌인데

이를 계산하면 2587.5돌이 들어감


이제 여기서 어떤 논제가 나왔냐면

활력 포션을 사는것 2개 사는 것이 1080흑돌에 칩을 10개 주는 주간 팩 보다 좋은가?

라는 논제가 나왔음


장비를 놓고보면 압도적으로 활력포션이 좋은게 맞고 활력포션을 1개만 사거나 안사는 사람들은 이를 생각해야 할 이유가 없음


그런데 활력 포션을 하루에 2개씩 쟁여놓는 사람이 비교했을때는 좀 다르게 생각하게 되는 문제가

비슷한 투자를 했을때의 가치가 과연 어떤가? 라는 것이 문제였음


주간팩을 8번 사면 8640돌이 들어가고 

이에 SSR 칩 3개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음

이 중 하나는 내가 원하는 칩을 저격할 수도 있음


반면에 연합 작전은 칩셋의 범위를 저격할 수는 있지만 부위를 저격할 수는 없음


SSR칩을 확정적으로 3회 얻는걸 비교 했을때

7762.5돌 vs 8640돌인데


SSR 칩이 나올 확률은 연작보다 약 8배 높은 1.7%의 기회를 가짐

반면 서로간의 흑돌의 가치로 비교해 보면 연작 약 3판마다 칩셋 1회 굴림의 기회를 얻기에 비례 가치로 따져봤을때는 칩셋쪽에 아무래도 손을 들어주고 싶어졌음


이렇게 생각하면 오히려 비싸더라도 가치적으로는 후자가 더 이득이라고 생각이 들기 시작하긴 하는데

문제는 활력포션의 범용성과 칩셋 가챠와는 다르게 범위를 조정할 수 있다는 것이 어느 한쪽으로 생각을 기울게 하지 못하고 있음


서론이 길었는데 그냥 요약하자면


하루에 활포 2개 사기 vs 1주일에 칩셋 10개 1080돌 사기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 좀 들어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