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면 같잖은 이유나 누가봐도 별일 아닌 수준인데도 굳이 챈에 와서 징징거리는 글 볼때마다 참 한심하다


이건 뭐 '나 이러이러한 일 때문에 마음상하고 너무 속상해 ㅠㅠ 공감하고 위로해줘' 이거랑 다를게 뭔지...


그냥 지 혼자 한숨 쉬고 넘어가도 될 일이면 혼자 좀 삭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