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분위기


당장 좀 살만한 대피소는 푸딩도 만들어쳐먹는 세상인걸보면 세상이 망한건지도 잘 모르겠고 


서프레서라는 휴대형 방사선 방호장비를 만들었다는 것부터


기술 수준이 아무리 낮게봐도 문명재건이 충분히 가능한 상황인데


헬가드 이새끼들이 일 안하는 거보니 즐기는거임




게임 타격감


때릴 때는 재밌는데 고난이도 컨텐츠는 내가 피통이 늘든말든 맞으면 뒤짐


좀만 쎈 애들이면 어쩔실드로 슈아박고 가니까 무적권 피하는걸 전제로 가야함


그래서 번개로 솔플돌면 개좆같음



BM


BM이 잘짜여지고 싼지는 모르겠고 원스랑 갤스가 멱살캐리 안했으면 지금쯤 겜망했노 소리 나왔을듯




그래픽




묵직



커마를 메인으로 잡은겜치곤 프리셋이 너무 적어서 콘솔겜 평균수준의 커마만 가능함


맵이 전체적으로 원신보단 작아서 디자인적으로는 무언가 차있다는 느낌은 확실히 있는데


지금이 딱 몬드 리월만있는 원신 시절이랑 비슷한 시점이라 그런지 실속은 없음


에스페리아 지역 일부 산이나 절벽을 너무 날림으로 만든 건 아쉬움


원신 설산지역에 대비되는 인공섬은 이런 부분이 좀 개선된걸보면


맨날 흔들기로 세뇌당한 베라가 나와봐야 제대로 알듯




브금


고래자리 원툴


망해버려 조용하고 불안한 세상이다라는 느낌의 브금이 의외로 적더라







쓰고보니 장점이 거의 없는데 난 왜 대가리가 깨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