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바로 버스기사 덕분임.


환탑은 겉보기엔 경쟁요소가 강해보이지만 실상은 그 반대로 과금러 버스기사들이 태워주는 버스로 인해 주요컨텐츠가 싱글기반 게임보다 훨씬 라이트한 게임이 되버림. 


경쟁요소가 적어보이는 싱글기반 게임들은 주요컨텐츠를 혼자서 감당해야 되지만, 환탑은 도움! 때려버리면 됨.


이상한 성장 시스템을 제외하면 어려울걸로 예상되는 멀티플레이 요소는 버스기사의 존재로 인해 오히려 뉴비가 굉장히 쾌적하게 플레이 가능한 웃기는 구조인 겜인것이다.


다른 게임들의 핵과금들은 경쟁대상이지만, 환탑의 핵과금러는 서버주이자 버스기사로 게임이 원할하게 돌아가게 하는 핵심적인 윤활류 역활을 하고 있다. 


그러니 기사님들의 뽕과 흑우요소를 만족시킬 여러 요소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오늘도 환탑을 돌아가게 해주시는 기사님들께 감사하며 매칭을 돌린다. 

 

그래도 기억할건 내가 0.2분 하는게 아님. 난 정상적으로 1인분 하는건데 저 흑우기사가 5인분 하는것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