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성 그래프 자체가 완만한 곡선 형태라서 내성은 투자하면 투자할수록 성능이 낮아지게 되어 있다

더군다나 속성 내성 종류도 많아서 이것저것 챙기려 들다가는 분산투자로 피해감소도 제대로 안 올라서 투자대비 효율이 개판을 처버려




더군다나 공명을 사용하게 되면 팀플레이 효과로 남들보다 45% 높은 효율의 저항을 얻을 수 있어

(저게 최종피해감소 같지는 않다)

기본적으로 이미 충분한 방어력을 갖추었다 이 말이지




애초에 환탑에서 강인 탱커의 역할은 


1. 어그로 끌어서 딜각 만들어주기

2. 어그로 끌고 타임 일루전 열어서 무기 충전시켜주고 폭딜 구간 만들어주기

3. 실드 깨기


지, "공격을 맞아주기"가 아니야

이게 뭐 AOS처럼 팀전투를 하는 것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다대일 싸움이라 적들의 치열한 공격을 맞으면서 버티는 상황 자체가 안 나와

따라서 굳이 내성을 챙길 필요가 없어, 강공딜러보다는 내성 옵션이 도움이 되겠지만 있으면 좋은 거고 없어도 상관없어

아프면 잠깐 여유로울때 무국 한사발 들이키면 되는 거고


게다가 어그로 800%란건, 달리 말하면 탱커가 메인딜러=핵과금러 딜량을 어느정도 따라잡을 수 있어야 한다는 거야

어줍잖게 생존 챙기려 들다가는 도발 스킬 쓸때 빼면 어그로도 제대로 못 끌고, 중요한 역할 세 가지 중에 두 가지를 제대로 수행하지도 못 하는 꼴이 되지... 그럼 그게 강인러로서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다고 볼 수가 있을까?



세줄요약

1. 내성 집중투자도 비효율일 뿐더러

2. 괜히 생존력 높이겠다며 내성 챙기지도 말고

3. 공치 올려서 어그로를 제대로 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