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딩때부터 거진 10년넘게 했던게 마비노기인데


몽환라비까지 하고 접었었는데 아무리 창관에서 몸파는 새끼라도 다시 한번 볼 수는 있지 하면서 이것만 하고 마비는 쳐다도 안보겠다는 생각으로 마비노기 M 기다렸는데


그러다가 대만에서 마비노기 IP가지고 만들었던 마비노기 몽상생활도 해보고 하면서 마비M 나오는것만 기다렸는데


결과물이 저거라는게 진짜...마음이 너무 슬퍼


스샷은 19년쯤에 했던 몽상생활 자캐 스샷임

진짜 몽상생활처럼 걍 컴마비노기 그래픽급만 됐어도 눈에 불을 켜고 했을텐데..


환탑일과 끝내고 자기전에 챈질해야지 하다가 념글보는데 갑자기 너무 울적해지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