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생각해보니 이 게임을 붙들고 있을 이유가 없어진 느낌


오픈 첫날부터 힘차게 달리고


다같이 로벨라 처음으로 잡아보고


정말 오랜만에 사람 향기가 느껴지는 MMORPG가 나왔다고 느꼈어


그런데 점점 게임에 들어오는 게 일처럼 느껴지더라


지금까지 같이 게임해왔던 길드원들과 다른 모든 사람에게 고마워


길드는 직접 나갈게


환바


정말 즐거운 추억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