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주인공 부대가 헬가드 실험으로 각자 소형 시간엔진 달아서 카타나제로 마냥 조금씩 시간회귀해서

싸우는 익스큐서너 부대였은데


시간엔진 부작용때문에 부대원 한명은 루프속에 갇혀 죽고

한명은 부작용으로 뒈지고 그런일때문에

부대자체는 기밀 처리되고

하지만 어느정도 기용은 가능해서 블랙옵스마냥 뒷임무를 전담하는 부대가 됨


그런 생체실험+부대 기밀처리 해버림+근데 또 이용은 해먹음

이런 실태때문에 클레어 박사는 환멸느끼고 떠나게됨


그렇게 주인공은 이름도 없는 부대 대장으로 지내다가

임무를 하나 맡게 되는데

임무 난이도가 높았든 아니면 실수를 했든

결국 전부대원이 전사 하고 본인만 살아남지만 본인도 수차레 시간회귀를 쓴바람에 부작용으로 피를 너무 흘려 기절하게됨


그렇게 시간을 돌리기 위해 시간엔진을 연구하던 아이다의 후계자(프리그)에게 잡혀가지만

이름 없는 부대의 부대원들의 시간엔진은 거의 생체실험으로 합성되었기에 쓸모가 없어

후계자들은 개척자를 아스트라 아무데나 버리고

지크와 셜리가 개척자를 줍게 되는거임


당연히 이름없는 부대의 대장이 살아있다는걸 안 헬가드는 프란츠를 감시원으로 보내지만

기억을 잃고 레플리카 시스템 시간엔진 둘다 쓸줄 모르고

지크와 셜리랑 가족처럼 지내는 개척자를 보고

프란츠는 위험성은 없다고 판단해서 같이 지내기만 하다가


결국 스토리 시작 부분이 발생하게되고

개척자는 가족이라 굳게 믿고있었는데 지크가 자신에게 의지하지않음+그냥 훌쩍 떠나버림 때문에 크게 낙심하고

몇년간 그들 곁에서 친구처럼 지낸 프란츠가 결국 도움을 주기위해 헬가드에 같이 가게되는거지


블랙독 시간 루프때도 단순히 클레어 박사의 덕이 아니라 

본인에게 내장되어있는 시간엔진을 역으로 맞부딫혀 상쇄 시키는 식으로 능력을 보여주고


네메시스 폭주할때도 원래 폭주가 갑자기 되어서 손쓸수 없었는데

원시간대에 네메에게 지크가 죽는걸 보고 개척자가 무의식적으로 시간 되돌려서

클레어에게 말해서 클레어가 곧바로 억제 프로그램 실행해서

폭주는 일어나지만 지크 개척자 둘이서 어느정도 처리가 가능할정도만 일어나기되는겨임


그렇게 둘이서 네메시스를 처리하지만

개척자는 또 다시 시간회귀 능력 부작용때문에 기절하고

셜리를 데리고 떠나는 지크를 붙잡지 못함


최종 보스때도 원래라몀 네메시스가 죽지만 여러번의 시간회귀를 해서 겨우겨우 네메시스를 살려내지만 지크는 실종됨

하지먼 시간엔진 작동은 개척자가 마음대로 할수 없어서 지크는 구하지 못하는거임

이때도 여러번의 시간회귀 때문에 피흘리며 쓰러지고 헬가드 인원에게 구해지는거임



그리고 이제 2.0으로 가서

그 존나 큰 그레이 나올때도 빔 한방에 대부분 다 죽었는데 

그때도 다시 개척자가 무의식적으로 시간을 되돌려서 공격받기전으로 되돌아오고

셜리한테 방어막으로 되돌릴수 잇겠냐고 묻고

셜리가 된다고 하니까 그렇게 막는 장면도 나오고


다른 익스큐서너들은 전부 몇년전에 너도 익스큐서너였다고? 근데 우리는 널본적이 없는데? 그냥 다른 시공간의 익스큐서너여서 몰랐나 보다~ 로 넘어가는 반면

이름없는 부대에 대해 아는 벨라 총사령관이랑 시리우스는 개척자를 알아보는 듯한 행동을 취하고


이번에 나온 최종 보스전에서도

몇십번의 시간회귀를 하면서 부작용을 피흘리몀서 받아내면서 전투를 개척자가 이끌어나가면 얼마나 좇간지 나겠냐 싯팔

뭐 저기에 뭐가 날라오니까 누구는 저기로 향해라

이제 슬슬 저쪽에서 빔날릴때니 휴마가 방패로 막아라 이런 식으로



개척자 어케좀 해봐 내가 본 겜중에서 가장 초라한 주인공 같다 싯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