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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얼덱이고, 아래는 심연 기술 둘둘(스테이지 내 버프는 기원용으로 아무거나 3개만 남기고 다 뿌림, 다들 나보다 쎌테니까 ㅇ) 


프리그 픽업 마지막 주 쯤부터 시작해서 매일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면서 하는 중인데. 균열 심연 해보고 뭔가 확 식었음.

버프 둘둘해서 평타가 수십만 씩 들어가는데 4명이 가이아를 5분을 쳐야 피 1줄 까는거 보고 

그냥 게임을 무식한 숫자놀음으로 만들어놔서 할 맘이 싹 사라졌음.

4인 컨텐이면 1,2명 쯤은 스테이지 기믹이나 특수 병기 같은걸로 보스 다운이라던가 

간단한 기믹이라도 넣어주던지 했으면 하는 바램. 그래야 머릿수 채우는 보람이라도 있지.

힐러 하나만 있으면 그냥 붙어서 자기 사이클만 계속 똑같이 입력하는게 대체 무슨 재미가 있는가 싶음.


오늘도, 5시에 맞춰서 키려고 했는데 딴 겜 하다 오고 미아 밥 먹고, 활력 90도 없는 거 보고 

그냥 수배 받아서 골코 주는거만 하고 끔. 대충 2분도 안 한듯.


버젼 업 이나 패치가 빠르고 일간 단위보단 주간 단위로 할 게 많아서 좋다고 생각했던 시절도 있었는데,

귀찮아서 하나 둘 씩 안하는 중. 

수배는 위에 적은 대로 골코만 하고, 활력은 90이상 차면 연합 매칭 기다려보거나 시공 카오스 돌리거나.

미아 밥은 꼬박꼬박 먹고, 길드 기부는 하는데 임무는 좀 빼먹는 듯.

주간 컨텐은 국경, 허공일반, 레이드는 횟수차면 하고, 환영은 300 쯤에서 버렷고 시퀀스는 2200 점 되면 그냥 손 놓고

개인섬은 딱 주마다 1번만 들가서 보스만 잡고 칩 합성 하고 매 달 적칩 사고 땡.

이 외에는 다 안 함. (미니게임 서폿 홀로램프 등등)


앞으로 며칠만 더 하면 되긴 하는데, 퍼레이드 시간대에 맞춰서 키는 것도 좀 귀찮음.


이 게임 장비 수급 방식이 주간 단위로 조각 얻는 게 주 루트라, 마냥 쉬다 오기도 뭐하고 해서 요새 좀 그럼.


앨리스 픽업이 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츠바사 사용감이 별로라 앨리스 까지만 뽑고 지켜보려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