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섭과 중섭은 별개의 운영"이 저쪽에서 그동안 쭉 내세웠던 스탠스였잖아. 최근에 Q&A 문의 넣은거도 있고 이미 여러사람이 같은 주제로 문의를 넣었다고 알고 있는데, 저렇게 일관된 답변이 돌아오는 걸 봐선 저기의 기본입장은 그렇다는 전제를 깔고 가야한다고 생각해.
"중섭에서 해줬잖아 우리도 해줘!" 같은 비교방식보다는, "그동안의 픽업과 앞으로의 픽업 간격이 너무 짧고 촉박하다. 어떻게든 그 간극을 메꿔줄 패키지가 필요한데 구성품이 기대에 못미쳤다" 같은 택틱을 짜고 넣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거지. 그편이 더 먹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