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제 뭐함은 가챠겜의 숙명....

장비 드랍률 높아서 쏟아져 나오기라도 하면 몰라
쥐꼬리만하게 줘서 유효옵 붙은 장비 뜨냐 안뜨냐부터 걸러지니까 할 수 있는게 없음

타이탄까지만 숨참자

rpg가 원래 그런식이라서 이제 본인 결정에 달린거임...

장비 활력30당 1개씩 던져주고 원신식 성유물 파밍이였으면 그래도 뭔가 할거는더있었을듯

2.4(해저)까지 대충해 그냥

분재겜 on

나도 차원의 시련x3만 존나 하고있음 ㅋㅋ

90까지 차시만 돌아
상위 던전에서는 장비 잘준다던데

내가 예전에 했던게임이 랭커까지가면 하루 16시간 30일노가다해야지 실제 데미지가 1%도안올라가는게임이있었음

너가 뭐 스펙안오른다는이유로접는거면 사실 무슨겜을가도 마지막엔 다똑같음
보니까 겜을 거의마지막까지한게 몇개없는거같은듯? 모종의이유로 중간에 다 접었던가

빤스온은 한계를 매우낮게설정해놓고 진짜 모두가 재밌게 + 커마딸칠수있는 지상락원이 지향점이고
이게임은 애당초 딜차이가 어마어마하게나고 뉴비는 고인물따라오기힘들게 만듬 별거아니겠지만 지속적으로 너가 겜을접지않는이상 꾸준히강해짐 후발주자는 장비를단시간에맞추려면 어마어마한 현금을 갈아넣어야하고
그 상태에서 가챠만 고정적으로 꾸준히돌려주면 지속적으로 강해짐 
근데 그게 좀 맹점인게 중소과금을 많이남겨야 윗애들도 만족하는데 이걸 실패해서 남은애들이 불안한거임

드랍률 씹창이라니깐 갑자기 노가다 얘기하노

탈출해라 나도 이딜레마에서 허우적대다가 접으니깐 속이편해지고 지갑이 두꺼워짐 그동안 들어간 몇백의 돈이 ㅈ나아깝지만 걍접는게 현명

접진 말고 새로운 흥미가 생길때까지 걍 하는듯 마는듯 매환노도 하고 쉬엄쉬엄 하는게 낫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