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있음, 작성자 푸념 푼거임)


타오판 오픈때부터 했음


요 며칠간 타오판을 쉴지 아에 접을지 고민 하면서 최근에는 접속도 일퀘만 하고 끔


근데 이거에 대해서 너무 현타가온건지 애정이 있어서 그런건지 쉽게 떠나기도 그렇더라 현질 한 것도 있고


곧 2.3 패치에 엘리스 온다는데 얼덱쓰지만 솔직히 그냥 별 기대가 안됨. 


2.3 패치 온다는 소식에 새로운 지역 와! 할텐데 또 ㅈ같은 기믹에 사람도 없는데 저거 당일치기 안하면 나중에 못깨겠네 이 생각부터 팍 오더라. 


또 하나는 나름 RPG인데 너무 시작부터 끝까지 확률부터 시작해서 확률로 끝남. 


나는 RPG 라고 하면 진짜 좁쌀 만큼이라도 차곡차곡 쌓아서 성장하는 재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못 느끼겠음. 화만 남 그래서 어차피 연합 돌리면 쓰레기 뜰거 뻔하니까 차시만 돌리고 일퀘할거 하고 꺼버리는게 반복됨.


시간과 돈을 투자 ? 2개다 확률 때문에 불명확함. 천장이 없잖아. 시간은 그렇다 쳐도 돈을 처박기에는 너무 무식한 짓이라 생각했음.


타 게임 이야기 나오는거 불편할 수 있는데 이상하게 타 게임에 비해서 쌓이는 불만의 양과 현탐 정도가 심했다 라고 평가 내림.


매번 장비 보면 쓸모없는 HP 내성만 줄줄 달고 오는 꼬라지에 강화할 때 시계 잠궈도 HP나 내성에 다 박히는거 보면 한숨만 나옴 특히 고글, 엔진, 원자로 아니지, 그냥 전체 장비 다 그럼. 


2.4에서 타이탄 나온다는데 이것도 확률이고 주속성에 부속성이니 뭐니 또 장비 파밍을 따로 구해 놔야 한다는데 그냥 숨이 턱 막히더라. 뭔 설명이 주렁주렁 많긴한데 그냥 확률 범벅이더라


말이 길었다


3줄 요약하면 


1. 오픈부터 쭉 했는데 최근 현탐 ㅈㄴ왔음


2. 개 좁살만한 성장 스펙업이라도 있어야하는데 ㅈ도 없음 성장의 재미가 없음과 동시에 엔드스펙 아닌데 엔드인거 마냥 스스로 강제로 만족해야함에 작성자는 화남.


3. 게임이 확률 범벅임. 좀 적당히 하던가 길드 내에서나 챈에서도 너무하다라는 말이 오가는거 여럿 봄. 괜히 유저 줄어드는게 아님



암튼 푸념 봐줘서 고맙고 겜 열심히 재밌게 해라 난 지쳐서 타향좀 해야겠음..




ps. 2.4에 돌아올지 영영 안 올지 나도 모름 미지수. 제일 불만인 장비 관련 개선 사항 없으면 안 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