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가 쿵찍고 확 뛰어서 쿵쿵쿵쿵 하는 패턴은 한번 맞으면 너무 적나라하게 맞아버려서 인상이 강렬하다

그래서 똥손 환붕이는, 패턴을 맞았을 때 자기폭풍 폭탄으로 받아쳐서 상황을 극복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왜냐면 자기폭풍 폭탄은 무려 "제어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하고" "제어 면역" 이 되기 때문이다!!!


이제 쿵쿵쿵쿵을 풀고 살아나서 내 목숨을 지킬 수 있어!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용도로 쓰려고 했다면 쓰는 쓸모가 없다고 할 수 있다

왜인지 알아보자

밑으로는 뭐가 많은데 요약 있음



가이아는 녹다운을 건다

유명한 그 패턴은 첫타 피격시 왕 녹다운을 걸어 우주여행까지 올라갔다오고 후속타에 드르르륵 갈린다

이 녹다운에 대해 이해해 보면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이 나올 것이다



녹다운이 걸려 몸치 무브먼트가 시작되면 제어 해제, 현인 이런 걸 다 씹고 자신의 관성을 끝까지 받는다

바닥에 닿은 이후에야 비로소 회피를 사용해 자세를 회복할 수 있다

이상한 일이다. 이거 cc 아님? 왜 못 푸는 거지?



우리가 녹다운은 일단 대상의 행동을 방해하기에 군중제어라고 부르고 또 활용하지만 (방패병 큐브로 눕히는 것처럼)

얘는 알다시피 기절 감전처럼 디버프 모양새가 아니다

버프창에 디버프로 녹다운 - 날아갑니다. 3초 지속. 이렇게 있진 않잖음


이 으웨에엙은 그런 이유인지 현인 또는 제어 해제를 암만 시도해도

바닥에 닿기 전까지 자세를 중립으로 절대 되돌려주지 않는다는 이상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다른 예시로 라일라 특성을 키고 스킬을 쓰는 동시에 거하게 피격당하면

현인이 걸려있는 상태에서 핑하고 날라간다

이게 이런 특징 때문에 그렇다고 할 수 있음. 날라간 뒤에 현인이 걸린 건데 현인이 이걸 풀어주지를 못하니까 ㅇㅇ..

이제 가이아를 보자



가이아가 시전하는 문제의 그 쿵쾅쾅 패턴은 첫타에 엄청나게 튀어오른다

그걸 보고 회복하려고 자기폭풍 써봐야 녹다운 풀리지도 않고 다 올라갔다 내려온다


언제 쓰든간에 후속 cc는 뭐 면역때문에 안 맞겠지만

이미 붕 떠있는 환붕이의 몸은 땅으로 내려와서 자세 회복하기까지 한세월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얘는 패턴을 맞는 도중에 에너지기어를 비비는 건 의미없다라고 말할 수 있음


이런 제어면역들은 녹다운을 맞기 전에!!! 쓰는 게 제 용도라고 볼 수 있다

실제 환틀에서도 그렇게 쓴다더라




한줄요약: 넘어지는 자연재해에는 재빨리 qte를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