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나올 해저, 선계 우주까지 다 같이하고싶었는데 일때문에 하루에 10분도 접속 못하다보니 숙제는 점점 쌓이고 어느순간 그 재밌던 타오판마저 일처럼 느껴지더라고..

정말 좋아했던 게임이기에, 좋았던 기억으로만 남기기위해 억지로 더 안하고 나는 여기서 그만두려고해

1호 챈길 오픈런,
시즌 1호 커마대회,
인공섬 점끼얏호우 버그,
밤새서 했던 또우띠주
등등 다른게임이었다면 못 만들었을 여러 좋은 기억들과 챈럼들 덕분에 힘들때, 지칠때 한번이라도 더 웃을수 있었어! 다시한번 고맙다!

환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