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 대회 쓸 때 기억에 남는 명대사를 써 보려고 했는데 생각나는 게 한 줄도 없는 거임


즐거웠던 경험도 탐험이나 오픈 초기 멀티컨텐츠였고 스토리에서 감명받은 적이 한 번도 없었음


IP 요소에 애정 붙일 게 지나치게 없으니까 다 데이터 쪼가리로만 느껴지더라


그래서 모레 란 뽑아서 애정 붙이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