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장 중요한건 '같이 플레이하기' 임
혼자서 하는거랑 같이 하는거는 재화차이 많이남
근데 이왕 같이할거면 길드 가입하는게 더 편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음
길드가 부담스럽다면
세계챗에 모집하거나
세계챗이나 모집창에서 'ㅇㅇ하실분 자갑' 같은 거 하면 프로필 클릭후 팀 참여하기 눌러서
참여 가능하니깐 서서히 멀티플레이에 적응해 보는 식으로 도전해 봐도 됨
특히나
행성 탐사 (기본적으로 매우 쉬움, 혼자 보상먹기 아까우니깐 나눠 먹자고 모집함)
국경 어려움 (고인물 1명만 있어도 3명은 업어감)
허공의 균열 (고인물 1명만 있어도 3명 업어감, 나는 3버프로 보너스만 챙기고 고인물 버프 몰아주면됨)
토벌 작전 (8인팟이라 똥싸고 죽어도 애초에 티 자체가 안남)
필드 보스 (사실상 참가인원 제한이 없는 컨텐츠라 그냥 사람 많으면 좋아함, 파티 부담되면 팀 참여후 오른쪽 팀 ui에서 세번째 '팀 리더에게 전송'을 누르고 파티 탈퇴하고 적당히 간만 봐도 됨, 심지어 딜미터도 없고 보스가 너무 강하면 나중에 상자만 까러 와도 됨, 애초에 'ㅇㅇ상자 자갑' 이라는건 '보스 우리가 다 잡아놨으니 상자만 먹으러 와' 라는 뜻이므로 가서 상자만 먹어도 됨)
같은 컨텐츠는 쉬운 편이고 자기들도 숙제때문에 하는거라 진짜 부담없이 도움 요청해도 돼

전쟁의 기원(시즌 말에 약해지니 힘들면 시즌 말에 하자)
허공의 심연(허공의 균열 보상으로 버프를 모으니 이것도 시즌 말에 버프 많이 모으면 난이도 쉬워짐)
같은 경우에는 난이도가 좀 있어서
솔직히 아무나 붙잡고 도와달라 하기 힘들어서 길드가 있으면 편해

나같은 경우에는 파티플레이 별로 안좋아해서 초창기에 혼자 레벨링만 했는데
스펙도 안늘고 스토리 말곤 할게 없어지더라

환탑의 멀티플레이 요소는 잘 적응한다면 정말 매력적인 포인트임
다들 그 사실을 알고 친절한 편이니 부담없이 천천히 시도해봐도 됨

플레이 하면서 궁금한 점이나 안해본 컨텐츠의 기믹에 대해서는 챈에 물어보거나 정보글, 길드에 물어보면 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