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도 퀄 미친거같다

낮에는 내리쬐는 태양에 의해 대지가 일렁이는 듯한, 생명이 살아있는 듯한 강렬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여기에 모래 바람같은 소리랑 메마른 대지 위를 날아다니는 듯한 새소리가 백미임

밤에는 낮에 비해 비교적 잔잔한 선율에 싸늘하게 식어버린 대지를 표현하는 듯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여기에 낮에 비해 더 잘 들리는 바람소리가 백미임

덕분에 탐색할 때 지루하지 않았고
시간대로 브금이 바뀌니까 내 딸내미가 얼마나 이 사막에서 탄피찾겠다고 이런 짓 하는지 시간가는게 실감이 가더라

브금하고 맵은 잘 뽑는 거 같은데...

이런 사소한 디테일의 반만이라도 캐릭이나 스토리에 주면 안될까
음반 회사도 아니잖아이게 아직도 100%가 안되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