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타오판은 원신에서의 탐험의 피로도를 확실히 개선한게 느껴졌음


예를들면 미니맵에 ◇이런게 뜨게해서 탐험에 대한피로도를 낮추거나


에너지기어에있는 제트팩,머신핸드,벽타기신발(?) 같은거로 등반 피로도도 확실하게 줄임


근데 피로도를 줄일거면 확실하게 줄이지

왜 굳이 쿨타임을 뒀나는 좀 의문이더라


다만 구주탐험은 솔직히 ㅈㄴ 잘만든거같음


보상도 유의미하고 익에있는 모든 탐험요소가 맵에 보이게 하는거는 ㅈㄴ 잘한거같음


또 탐험 보상으로 벽타기신발(?) 준것도 잘한거같고


근데 구주 이전지역까지 탐험에대한 메리트가 있나..? 싶어지더라고 분명히 있기야하지만 이에따른 보상이 이너스전까지는 상자를 까도 골드코어가 최대고


탐험도 보상은 게임 제일 먼저 나오는 지형에서는 스태미나버섯,옷 을 제외하고는 솔직히 의미있는 보상이라곤 생각안되더라


그래도 원신에 비하면 사실상 좀더 낫긴함 신의눈이라는 좆같은거를 리월지역까지 꽉꽉 채워야하는거보면 진짜 답없더라


또 개인적으로 좀 아쉬웠으면서 좋았던점이 이게임이 새로운무기를 낼때마다 점점 퀄리티가 좋아진다는점임 근데 그만큼 상시캐릭들의 대우가 좀 찬밥처럼 느껴진지라 그게 좀 아쉬웠음


내가 게임 처음 시작하고  5시간동안 탐험해서 얻은 확정 SSR이 그 전기속성 듀얼건인데


내가 그때는 신캐들의 액션들을 잘 모를때였던지라


뭐야 이게임..? 왜이리 구려 싶었는데


게임좀 하다가 피오나 뽑으니깐 시발 신세계더라


확실히 이펙트도 화려하고 액션도 존나 기똥참


게임할맛 확 살아나더라


아마 이게 이게임 최대 터닝포인트가 아마 이거 아닐까싶음


신캐를 뽑을때까지 어떻게든 버티기만 한다면야 확실히 캐릭액션보는맛은 나는거같았음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뉴비한태 특정 미션 달성시 픽업캐 선택권같은거 주면 좀더 좋았을거같음


스토리는 무난한데 딱하나 아쉬운점이 있다면 셜리가 왜 그렇게 기계가 됐는지 그냥 메인퀘스트들을 쪼개서라도 보여주는게 맞지않았나 싶더라


그래도 에스페리아편 해보니깐 스토리 안봤는데도 왜 스킵했는지 이해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