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위해 원래 하던겜을 접었음

그거 1.0 환탑보다 구렸거든

지금 생각하면 왜 하고 있었지


환탑 1.0

그래도 최소한 대부분의 유저들은 착함

협동해서 하는 컨텐츠의 재미

끊이질 않는 이벤트

계속해서 퍼주는 이벤트 사료
맵을 돌아다니면서 자원을 수급

딱히 재밌는 이벤은 없었어도 개같은 이벤 없음

계속해서 나오는 픽업캐로 다양한 조합 연구됨


그거

인성질 당하는게 일상

둘이서 같이 하고 한명 탈주하고 한명 몇시간동엔 겜 켜놓고 방치하는 유사컨텐츠 수준의 협동. 웃긴건 이게 메인컨텐츠

남은 한명도 탈주하면 둘다 보상 날아감

존나 가아아끔하는 이벤트

당연히 이벤트 사료가 끊이질 않는건 꿈만 같은 소리

"광고를 보고" 자원을 수급

어비스 프론티어급 이벤트가 일상인 수준의 이벤 수준

같은 덱이 1년 이상 랭킹권의 과반수를 점령함




...

진짜 왜 하고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