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인 제외하고는 맵 전부 100찍을 때가 대략 90몇 일차쯤?으로 기억함


국붕이 풀돌3재 하고나서부터는 빠짐없이 36별 계속 해왔었고


120일차쯤에 그동안 쌓여왔던 누각비경 스트레스랑 호모버스의 두창패악질에 질려서 접었지만...


아무튼 이정도면 원안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현재 윗집겜이 아무리 두창 퍼리 페미지옥이라고불리지만


각 캐릭터별 서사나 마신, 전설, 월드임무 스토리 짜임새는 환탑보다 '압도적'으로 뛰어나다고 생각해


이 부분에서 내가 캐릭터의 서사나 스토리를 중시하는 유저라면 환탑의 개씹샹 똥꾸릉내나는 스토리에 적응이 힘들 수도 있음


그나마 레플리카 스토리가 흥미진진 할 수도 있겠지만, 스토리도 몇 개 없고 정작 중요한 메인스토리가 나가리 상태라


몰입이 안되는건 어쩔 수 없더라


그리고 윗집겜에 비하면 아무래도 좆소 하꼬겜이라 지저분한 ui나 공지 누락, 번역 오(류)역 등등 분명 어딘가에서 쌈마이한 냄새가 풀풀나기도함


그럼에도 환탑으로 돌아온 이유가 버젼을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맵의 퀄리티와 인게임 캐릭터의 모델링, 무기 타격감, 이펙트 등등이


예전과 비교했을 때 점진적으로 발전되가는게 눈에 분명하게 보이고,


좀 늦은감이 있지만 세계 레벨의 도입으로 본인이 세계 레벨만 무리해서 올리지만 않는다면 필드 컨텐츠에서만큼은 꼬울 일이


확실히 줄었다는거지.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환탑의 또 한 가지 장점은 바로...



















검열따위는 개나 줘버렸다는거야


커스터마이징이 완전 자유로운건 아니지만


내가 원하는 여캐 적당히 내 취향에 맞게 커마하고 옷입히고


번거롭게 모드같은거 적용할 필요없이 젖보똥 구경할 수 있다는게


환탑의 최대 장점중 하나라고 생각해


물론 모드의 힘을 빌리면 좀 더 취향에 맞게 설정이 가능하다고는 들었는데


인간적으로 코스튬 가격은 파격적으로 낮췄으면한다 호타야...


내가 글은 잘 안싸고 콘싸개라 글쓰는 재주가 없지만


윗집에서 챈광고보고 온 유입들 진짜 환영하고 게임이 취향에 맞을지 모르겠지만


두창페미 안전지대니깐 안심하고 꼴리는 자캐만들어서 인게임 유저들하고 재밌게 지내다가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