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치만 남척자 옷인게 함정임.


정면

확대샷임.



옆면인데 얘들이 은근 망토맛에 들렸는지 몰라도 자켓형 망토를 자주 만드는 느낌임.

뒷모습인데 크리스마스라고 뒤에 눈꽃장식이 달려있는게 포인트고 위에 털역시 푸근한 느낌을 주려고 달린거 같음.


이건 전용 모션인데 하늘에 떨어지는 눈꽃을 줍는 모션임.

바이크샷



개인적인평으로는 크리스마스옷이란 느낌이 물씬 풍기는 중2중2한 옷이였음.


가슴을 안 깐것만 해도 나름 장족의 발전이다 생각함.


그덕분에 배까지 시원하게 깠던 저번 할로윈옷내지 새벽별같은 옷과는 다르게 과하게 부담스러운 느낌은 들지 않았음.


킹치만 리본 하나덕에 할로윈 옷보다 낫다는거지 부담스럽지 않다곤 말 못하겠다.


상의 셔츠역시 줄무늬 셔츠라 약간 호불호가 갈릴거 같긴한데 난 일단 불호임.


그래도 많은 게2같은 옷을 출시했던 남척자 한정 옷으론 나름 입을만하다고 생각하는 의상이다.


가격도 양심적으로 12000원이고 일주일 뒤에 흑돌로 더 싸게 먹을수 있으니 한번 입어보고 싶은 아조씨는 입어보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