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늦게 일어나서 샤워하고 치코쿠 치코쿠 하면서 미용실 예약 갔어

원래는 화장하고 가려고 했는데 화장 시간 없어서 못했단 말이지

늦을까봐 엄청 뛰어가서 도착했는데

오자마자 디자이너님께서

“00님 예전보다 더 이뻐지셨어요!”

라고 하셔서 개당황


나 쌩얼인데...?

방금 씻고 급하게 나왔는데...?

얼렁 미용가운입고 디자이너님하고 이야기 나누면서

저번에 휴가가셔서 디자이너님께 염색받고 싶었는데 안계셔서 점장님께 받았다구 하구

머리 염색 밀크브라운으로 받았는데

너무 찰떡으로 잘 어울린다고 하시구

돈 많이 벌어서 미용실 자주 와야겠다 하니까

디자이너님께서 얼마나 이뻐지시려고 그러시냐구 그러구 ㅋㅋㅋㅋ

당황했지만 너무 기분 좋았다


레이어드로 커트하고 앞머리 만들고 사진촬영도 해주셨음!


담당 디자이너님께서도 너무 예쁘고 이번에 화장 너무 잘하셔서 코덕으로서 뽐뿌와서 나도 저렇게 화장해야지

하고 집가서 섀도우 눈에 레이어드로 발라보고

속눈썹도 붙여보고 했는데 만족!

지선생한테 화장 일러스트도 부탁했는데 너무 내가 아닌거 같아서 던져두고

제미님한테 머리커트한거 일러스트 만들어달라함




나도 열심히 관리하고 예뻐져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