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장미는 염색 외의 방법으로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불가능'의 꽃말을 가지고 있었지만 

유전자 조작의 힘으로 새로운 품종을 만들어 '포기하지 않는 사랑'으로 꽃말이 바뀐 전적이 있는 꽃



웃는 게 불가능해진 블랑셰가 스스로의 노력을 통해 표정을 되찾는 모습

그리고 그 표정이 엘레나의 프로파간다 드라마에 이용되는 것으로 결국은 유전자 조작이라는 이면까지 보여주었다 



만약 검은 백조의 정령이였다면 에피카와 함께 자신만의 연극을 했을 것 



아님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