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었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지~~못하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