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는 볼붕이는 소설책이랑 코미쿠션을 가지고싶었다오.하지만 그가 다니는 회사는 임원 포함 구성원 6명의 ㅈ소 IT회사였소! 그래서 당장 회사일이 바빠서 반차를내고 고속 버스를 탈 수는 없었소.

 그래서 퇴근 후 기차를 타기로하고 차편을 알아보았지만
 서울을 갓다 오는데만 교통비 10만원이 드는것이였소!
그는 고민에 빠져 외쳤소!
"10만원 이면 황크패키지 질러서 1관 보드는 5개 2관보드는 2.5개를 찍을 수 있는데 그 돈을 고작 교통비에 쓰는게 맞는것 인가?
 황크냐 굿즈냐 그것이 문제로다!"


한참을 고민한 그는 결심했소!

"아 모르겟다 집에가서 치킨이나 머거야지"

 그렇게 게으른 볼붕이는 퇴근후에 치킨을 쳐먹고 내장지방이 늘어났다는 슬픈얘기오!


인간적으로 서울 너무멀어요
 부산에도 팝업 스토어 열거나
지스타때 소설책 3판 찍어오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