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아스 분위기가 이 집안 분위기랑 뭔가 비슷한지라 불려가서 교주 해먹어도 왠지 잘 적응할 것 같고 멘탈 ㅅㅌㅊ인 것도 좀 비슷하니 에르핀같은 철딱서니없는 사도들도 자기 자식들 생각하며 잘 다루고 구슬릴듯도 싶음 


이제 나이도 나랑 슬슬 비슷해진지라 이입도 좀 되어서 나도 모르게 스토리서 교주 대사 읽을 때면 짱구아빠 목소리 떠올리며 읽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