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본가로 내려감


코미 그랜절쿠션을 내가쓸까 하다가

여동생한테 선물하는게 더 나을거 같아서

그대로 들고 본가로~


딱 생일선물로 주면 좋았을텐데 이미 팝업스토어 열기도전에 생일이 지나서

그냥 정말 아무 이유없이 주기로 함


여동생한테 이러고 한장만 찍어달라고 부탁하니까 미쳤냐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저거 팝업 리트한 날 찍은 내 사진임


결국 이걸로 합의봄. 그랜절 한번만 해주지 그래도 찍어줘서 고맙다


음... 그래 발판으로 써도 되니까 잃어버리지만 마.

코미야 미안해


마지막으로 본가에 있는 우리집 버터랑 찍은 사진 보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