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확 푸다다다닥! 뿌르르르럭! 푸다닥 푸드덕 뿌지지지직!

소리와 함께 별사탕은 가루가 되었고, 쌓여버린 똥크의 양은 가히 이드의 보지에서 나왔다기에는 너무나도 압도적인 양과 냄새였음 ㄷㄷㄷ


어제 만들어진 콘페이토의 인생 마지막 탈분쇼가 끝자나마자, 여왕실장 에르핀은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음....

지나가던 부락의 실장석...아니 마을의 요정들은 코를 막고 숨을 참으며 괜찮다고 한마디씩 해주었지만


눈치도 없는 버터는 거기에 대고
"....이게 무슨 개시발코끼리똥크입니까데아리마스"
라고 해버리는 거임 ㄷㄷ

이 말을 들은 에르핀은 엉엉 울면서 자기가 싼 똥크더미에 철푸닥 주저앉아 버렸고, 사실 똥크산 아래에 깔려있던 황크 4개는 한대뾰 주머니로 들어갔더는 사실은 매우 나중에 알려지는거임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