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야...누가 이 시간에 전화를 걸어"

"누구야?"

"여~엘프시장~안녕하신가?"

"이 목소린...오르 그녀석인가?"

"무슨일인데"

"내가...성공했다는 거지"

"또 무슨 이상한 물건을 만드셨나?"

"나 지금 달이야"

"네에네~달..."

"달???"

"내가...하늘을 뚫었다"

"어떻게??어떻게 뚫었는데??"

"그냥 뚫리던데?"

"뭐...???"

"저번엔 무슨 안보이는 막 같은게 있던 거 같은데..."

"이제 없어졌나봐!"

"......"

"...그래?"

"뭐야...반응이 왜 그리 미적지근한건데"

"조심히 돌아오기나 하라고"

"네이~걱정 고~맙습니다요~"
'뚜ㅡㅡ'

"......아멜리아? 듣고있어?"

"네 시장님...듣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노아...다시 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