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하지 않는 게임에 대한 게이머들의 반응과 인내심에 대하여" 라는 논문임


실존 유명인들을 모아서 게임을 만든다는걸 보여주고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게임행사에서 보여주거나 비싼차에 스티커를 붙여 광고를 했고

틈틈히 작업물이라는 이름으로 공개하면서 반응을 살피는 한편 커뮤니티에서 굿즈를 주고받고하는 장면을 연출해서 회사가 실존하는것처럼 꾸몄음


프로젝트 코드네임은 트릭컬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이뤄진 사회실험을 통해 심리학의 새 지평선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