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야기는 전부 허구적 소설입니다.

집 담보로 빚을 내서 게임 만듬
집을 담보로 빚짐 -> 내가 이렇게 모든 걸 걸고 하고 있다.
실제로 아트팀 & 개발팀이 오체분시해가면서 열심히 게임을 만들어냄. 그래서 지금의 꽤 괜찮은 디테일을 가진 퀄리티가 나옴.
이대로 CBT를 했음. 부족한면도 있지만 제법 괜찮았음
이때 개입 안한 건 지가 껴들면 다망쳐서 안한거임. 출시 직전까지 몸 사린거.

근데 CBT 반응이 너무 좋으니까 슬슬 시동걸기 시작
근데 이러면 돈은 어캐범?
사람이 많이 모이면...
안 머이면 그거 너가 책임질 수 있어?
집 걸려있으니까 내 말을 따르겜
그리고 X그림과 X라기 추가 ㅋㅋ

겜 만든 애들이 이거 아닌거 같다고 해도
내가 집을 갈아서 돈을 주고 있는데 니들이 왜 태클거냐는 식으로 반응
근데 창작자중에 나름 프로젝트에 애착을 가진애가 있었음. 얜 개또라이라서 상식 그딴 거 안통하는 애였음.
우씨 내가 이렇게 힘들게 만든 건데 (돈받고해서 본인 게 아니긴 함) 돈받긴 했는데 온 정성을 다해 기획하고 만든 건데 감히 내가 만든 세계를 망쳐 화가난다.

이러고 뒷담까다가 걸려 쫓겨남. 그래도 여전히 분을 풀 수 없어서 분탕치는 중

전부 망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