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핀의 스킬에 딸피로 살아남은 도마뱀에 아군을 쓸어버려 스테이지를 패배한 후, 에르핀이 처음으로 꺼낸 말이였다.


"파워 차이때문에 진게 너무 아쉬워... 다음번엔 좀 더 장비를..."


"너 지금 파오차이라고 한거니?"


나는 에르핀의 대가리를 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