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월드에서 10레벨이 된 캐릭터는 세가지 길이 있는데요.

안전한 은퇴, 제자 들이기, 완전한 새 직업 전직.


앞의 두개는 그러려니 하는데, 새직업 전직에 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플레이를 하다가 사제 캐릭터가 10레벨이 된다면 새직업 전직으로 선택한다길래 관련 사례를 찾아보려고 해도 찾아지지가 않았습니다.


능력치, 종족, Hp의 계승은 마스터로서 그냥 허용하거나 불가시키면 되는데.

- 캐릭터의 핵심적인 정체성이라 할만한 액션을 상의후에 유지시킨다. 라는 항목에서 

캐릭터의 배경이나 모험중의 발자취가 사제의 핵심액션인 신, 예배, 주문시전, 탄원을 모두 가져갈 수 있을만한 개연성이 존재하고, 마스터도 이를 수긍하는 바, 새로운 직업의 전직을 어떤 방식으로 진행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냥 다양한 해석을 듣고싶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