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달에 DLSS 4.5에 꽂혀서 7800X3D → 9950X3D / RTX4090 → RTX5080로 옆그레이드를 하게 됐음.
(칠팔삼디, 사공구공 종합 선물세트로 당근에 원큐로 400에 던져버림.)
그리고 온라인 게임 중에 검은사막 이라는 게임을 종종 하는데,
옆그레이드를 기념하며 퍼팩트한 내 컴퓨터 스펙을 믿고 자신감을 장착한채 풀옵션으로 돌리면서 게임을 했음.
근데 유독 검은사막 이 쓰레기똥겜만 30분정도 돌리면 CPU 온도가 99도로 치솟으면서 수냉이 셧다운되면서 컴퓨터가 미치는거임.
(게임 하는 도중 스믈스믈 더워지기 시작하고 옆으로 눈 돌리면 처꺼져있음)

순간 나의 발키리 수냉쨩이 2년이 채 되지도 않았는데 뒤질 운명인가 싶고, 왜 이러지 생각이 들더라고.
이왕 맛탱이 처간김에 AS 보내기는 귀찮고, 평소에 아무 짓도 안해도 CPU온도 60도가 넘어가는 탓에
수냉을 바꿔야겠다라는 마음으로 TRYX PANORAMA 3D PRO 360 이란 제품을 알게 됐고,
정보를 찾아보다가 이 챈도 알게 되었다 라는 역사적인 개소리임.

우리집 모니터는 DELL U4025QW 5K2K라는 내 주제에 맞지 않은 하이프라이스 모니터임.
가만 생각해보니 내 능지 존나 박살났던거였음.
5120X2160 해상도에 당연히 나의 하이퀄리티 콤푸타가 버티질 못했던 거였고,
해상도를 낮춰보니 바로 해결되는 증상이었던거임ㅋㅋ;;;;;;
수냉이 왜 꺼지지? 라는 리스크를 2개월동안 개선도 못한 채, 애꿎은 수냉만 존나 의심하고 탓했던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