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이자 오빠인 시우한테 반해서


동생이자 아들인 지우를 낳고


시우가 먼저 떠나버린 뒤 멘붕온 틋녀가


지우랑도 근친하고


딸이자 손녀인 시아를 낳는 그런 틋물


이딴건 존재해선 안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