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괜히 환상 가지고 있는 사람 많은데, 다 허구야. 꾸며낸 거라고.


가슴 크다고 성감 발달했을 거라고 여기는 것처럼 엄청 무식한 소리야.


유두도 그냥 살 중 하나인데 감춰져있던 드러나있던 별 차이 있겠어?


오히려 어지간해서는 별 자극도 없어서 더 둔하다고.


너희들처럼 음흉한 상상 때문에 시선도 안좋기만 하고, 참......











그러니까 시아야 지금 그거, 그만 하면 안될까......?


아니아니, 뭐 가버리는 그런 건 아닌데, 으흣? 간지러워서....


뭐? 유두 나왔다고.....?


시, 시아야! 사실 나 한번도 안만져 봤어! 내 유두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몰라! 


그러니까, 그만...... 그렇게 큰 집게로 찝어버리면, 나, 나......


끄흐읏ㅡㅡㅡ?!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