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오랑캐


두 다리를 잃은 남자가 말타는 여자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이 소설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사고방식이 우리와는 다릅니다.

약탈하면 끝인데 왜 안 하냐는거죠.

가족의 곁으로 보내준다는 말이 곧 지옥으로 보낸다는 뜻이 됩니다.


이러한 야생(?) 속에서 살아 남으려고 노력하는 하샬르 공녀의 일대기.


츄라이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