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이 썼나?


생각바구니를 쓰다보면 예전에 쓴것과 비슷한 녀석이 튀어나온다.


세상은 이다지도 넓은데 그걸 담을 내 그릇은 이렇게나 조그마하네.


너무나도 슬프다.


그런 의미에서 주인공의 복제인간 틋순이는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