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이런 거 좋아하긴 했음
약간 남자도 여자도 아닌 어디에도 낄 수 없는 틋녀의 정체성에 대한 고뇌 이런 걸 좋아해서

근데 저쪽 수위 보고 나니까 인간의 악의가 뭔지 제대로 실감해버려서 뭔가 매쓰꺼우면서도 영감이 막 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