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초4인가 초5때부터 시작이였을거에요.
그 당시, 집에 혼자 있을때 이불 안에서 망상하는게 취미였는데, 여체인 상태에서 모험하는 상상했던거로 기억합니다.

그 후에도 여러 ts물을 감상하고, 블로그도 보고... 그 시절엔 네이버 다음에 검색하면 나오는게 떡인지였기도 하고;;


생각만 하며 지내다, 결국 자캐 덕질에 손을 대고, 걔로 대리만족중이에요.
기본 설정부터가, 다차원적 존재여서 설정오류따위 없이 굴릴수있서요.
어딘가에선 태어날때부터 여자일수도 있는거고, 어디서는 남자로 쭉 살수도 있는거고...

어차피 아직 판타지의 영역이니 어떻게 망상하던 내 마음.
기왕이면 육체변이가 자유자재에 호르몬 같은거도, 감각도 원할때 바꿀수 있으면 좋겠음.
지금의 인간관계를 망치기도 싫고, 아픈것도 싫고, 아름다워지고도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