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는 죽고나서 수백년뒤 환생.
가난한 유목민의 가족으로 태어났으나 그럭저럭 살아감.

전생기억덕에 검술ㆍ궁술이 뛰어남.
그런데 용사의 후손이 핍박받고 요절한걸 알고.
신정국가와 제국 그리고 자신의 조국을 원망하며 힘을 기름.

그리고 신정국가를 약탈하며 수도 함락시켜
교황의 상징을 약탈후 진정한 신의 후예라며 새로운 종교를 세우고 깽판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