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와 근대의 사이 어딘가의 세계
주인공 튼녀가 평화로운 일상을 얻기 위해 세상과 싸우는 이야기
여러가지 고찰할 만한 이야기도 많았고 로코로코님의 전작들과도 비교되게 점점 발전해가는 필력을 느낄 수 있어서 조았습니다
초반 19금회차 등 약간 방지턱도 있고 이야기의 호흡이 길다보니 진입이 힘들긴 한데
다 읽고 나니 따뜻한 마음으로 책을 덮을 수 있었습니다.
진짜 길게 리뷰쓰려고 했는데 요즘 바쁘다보니까 아쉽내요...
연중작 마무리하신다고 아카데미 게임 중독자도 재가동하고 계시구요
다음작도 기대하게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