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놈들이 천성노예라 무작정 칭찬만 하는가 하면


그건또 아닌지라


전투평가부분은 나름 칼같아서


어리버리까다가 쉬운전투도 개같이 털리면


대놓고 이번전투는 아쉬웠다고 말함.


물론 이새끼들 신분이 신분인지라


각성자님이 병신같이해서 전투가 안풀렸다고는 말못하고


다음엔 우리가 더 분발해야 한다는 식으로 돌려서 말함.


반대로 개같이 털릴 상황에서 도와주면


젠장 믿고 있었다고 하는 식으로


각성자님 존나 든든합니다요 하고 똥꼬 빨아주는데


이말도 아무때나 들을수 있는게 아니라


존나 절묘하게 그냥뒀으면 필보가 강한공격 날려서


폰새끼들 실장석마냥 바닥에 곤죽되 자빠져서


각성자 살려주는 데샤앗 하고 전투불능 빠질꺼


칼같이 반격기를 쓰던가 공격전에 스턴기 먹여서 


캔슬시켜야 말해줌.


폰이 공격해서 몹이 경직걸렸을때 추가타 먹이던가 하면


개쩌는 연개였다소 평가하기도하고


이놈들 평가듣는 재미가 쏠쏠함.


이 전투외적인 부분에선 사실상 거진 플레이어 똥꼬빨기


수준의 말만 하긴함.


상점들어갔다가 템 팔기만 하고 아무것도 안사면


마음에 드는게 없을때 안사는것도 좋다고 한다던가


각성자님이 계획적인 사람이라 과소비 하지 않는거다라고


존나 추켜세우고


반대로 돈이 0에 가깝게 가도록 과소비해도


크게 지르는 맛이 있다고 존나 극한의 공감충 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