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다가 잘 뻔했다고 크크"


"어디 개꼴리는 숏스택 프리셋과 동료들은 잔뜩 가지고 왔겠지?"


"뭐? 아직이라고? 하~참 여전하군 그래" 


"어쩔 수가 없네... 뭐 나야 계속 지키겠지만..." 


"크크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 말라고??"

"모두 기다리고 있으니까, "


"숏스택"


"그럼 잘 자라고,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