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고를 나와서 그런가 남고때는 표면적으로나 다같이 친해보자였는데 중학교 남녀공학때는 얘들 사이에서 등급 나누고 자기랑 레벨 비슷하거나 더 높은 얘들이랑만 친구 먹으려는게 역겨웠음. 가장 위에 있는 등급 얘들이 권력자이자 언론을 조종했고 평소 윗 등급 얘가 아랫 얘들 거들더도 안보다가 자기 위에서 소외당하면 아랫등급 얘들하고 친해질려고 하고 다시 위에 붙으면 빠르게 손절하는 그 모습이 지금 생각해도 중학생이 맞나 싶드라


지금은 진짜 친구 2~3명 빼고 다 손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