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정액엔 SPERMidine라는 성분이 들어있고


이게 특유의 좆같은 향이 느껴지게 하는 성분이고


남자는 본능적으로 다른 수컷의 짝짓기를 암시하는 냄새라


그 냄새를 싫어하게 된다고 함.


흔히 말하는 밤꽃냄새 라고 하는데


이 밤꽃에도 SPERMidine가 들어있어서 마찬가지라고 함.


근데 오이는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


그러니까 생존에 불리한 환경에 놓여지면


SPERMidine를 내뿜는 다고함.


대표적인 예가 오이 넝쿨 근처에 소금물이 들어갔던가


씨앗이 땅에 뿌리를 내릴때도 이성분을 내뿜는다고 함.


사실상 오이 넝쿨의 열매인 오이 자체에도


이성분이 들어있다는 말이니.


오이 향이 좆같은것도 설명이 되긴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