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개초딩때 우리집 컴퓨터 고장나면 맡기는 근처 컴퓨터집 아재 있었는데 올때마다 내 귓불을 조물락거렸음..

지금 회상하면 뭔 의돈가 싶었는데 어릴땐 뭐가 뭔지 모르니까 걍 만지나보다 하고 냅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