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애일때 정착지에 놔두면 자꾸 인스티튜트가 납치해가서 aft로 동료 만들어서 강제로 데리고 다녔는데


어느 순간  다 커서 어른 됐더라.


아빠 닮아서 떡 벌어진 어깨에 다부진 얼굴을 가지고 있느데 화상자국은 왜 생겼는지 의문 



근데 아빠가 레이더라 그런지 엄마가 너무 야하게 입고 다니니까 발정나서 어릴적부터 엄마 따먹으려는 시도를 자꾸 하더라



옷 벗으면 아빠 이름 딱 적혀있는데